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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되면 더 땡기는 어묵탕, 무를 넣고 끓으면 시원한 맛이 우러나와 더 맛있어요.
겨울 무를 넣고 어묵탕 한번 끓여보세요. 어묵탕 하나면 다른 반찬 필요없어요!
어묵탕 재료
다시마, 멸치 등 육수 재료
어묵
무 1/3개
대파
국간장
후추
다진마늘
어묵탕 만드는 법
저는 국물낼 때 다시마와 황태포 사용했어요.
멸치도 넣으면 좋아요. 멸치는 한번 볶아서 넣어야 비린내가 안나요.
무는 너무 두껍지 않게 썰어야 금방 익습니다.
무도 맛있고 잘 여문 무로 끓여야 음식이 맛있어요.
다시마와 황태포를 우린 육수가 끓기 시작해 10분정도 지나면, 무를 넣어줍니다.
다시마는 너무 오래 끓이며 국물이 진득해질 수도 있어서, 끓고 10분 이내에 빼줍니다.
그리고 끓어오르면서 생기는 하얀거품은 걷어주세요.
국간장은 어른 밥숟갈 2~3스푼 넣어 밑간 합니다.
간은 추후에 다시 먹어보고 모자라면 추가합니다. 처음부터 많이 넣으면 복구가 안돼요.
무가 거의 70~80%정도 익으면 어묵을 넣고 끓여주세요.
대파와 마늘 다진 것도 넣습니다. 다진 마늘은 너무 일찍 넣고 끓이기 보다는, 완성될 때쯤 넣어야 향이 안날아가요.
어묵탕이 푹~ 끓어 국물도 걸쭉해졌어요.
이렇게 끓여놓으면 어묵탕과 김치만 있어도 충분해요.
추운 겨울날, 겨울무 듬뿍 넣은 시원한 어묵탕 해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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