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시땅 시어버터 핸드크림 리뷰

 

겨울 필수품인 보습 잘 되는 핸드크림, 나도 피부가 매우 건조한 편이라 사계절 내내 핸드크림을 달고산다. 예전에 쓰던 제품이 보습력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 록시땅 시어버터를 구매했다.

 

 

기본 시어버터 핸드크림과 아몬드 핸드크림을 구매했다. 인터넷에서 가격은 1개에 1만원 초반이다.

 

 

시어버터 핸드크림은 너무나 유명한 아이템이라 국민 핸드크림이라 해도 무색할 것이다. 

 

이번에 리뉴얼된 점이 저 뚜껑인데 기존에는 돌려서 여는 뚜껑이었는데 이번에 똑딱이로 바꼈다. 너무 편하긴한데 원래 록시땅 감성이 조금 덜느껴지는 게 단점이랄까..

 

 

향은 베이비 로션 향처럼 순한 편이고 보습력이 좋다. 대신 조금 되직한 편이다. 사이즈도 휴대용으로 딱 좋아 미니백에 넣어다니기에도 무리가 없다.

 

 

록시땅 화장품은 샘플로 몇번 써봤는데 의외로 화장품들도 꽤 괜찮은 듯하다. 록시땅 제품은 전체적으로 순하고 향도 독하지 않아서 무난한 듯하다. 선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